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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7

대한민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새로운 역사의 현장 2025년 6월, 대한민국 축구가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무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 것입니다[1][3][6]. 이는 아시아 최초, 전 세계적으로도 단 6개국만이 달성한 대기록입니다[4][7].---##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2025년 6월 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라크 바스라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이 승리로 한국은 5승 4무(승점 19점)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정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3][6][7]. 특히 이번 경기는 주장 손흥민이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에서도 김진규의.. 2025. 6. 6.
캡틴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적 농담, 벤탄쿠르 "끔찍한 농담"이라며 사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우루과이)가 인터뷰 도중에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고향에서 쉬고 있는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 라고 방송중 말을 했습니다. 동양인의 외모가 모두 비슷하다는 외모 비하 농담을 한 것입니다. 이갓은 발언에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벤탄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쏘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할게.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2024. 6. 16.
축구 대표님 불화, 이강인 사과 그리고 클리스만과 축협의 만행 최근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컵 4강 경기 전날 불화가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으로 인해 협회, 감독 뿐만이 아닌 선 수들간의 불화로 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집중적으로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 처음 기사화가 된 후 데일리 메일, 메트로, 토크 스포츠 등 많은 외신에서 이번 일을 앞다퉈 다뤘습니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간) "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경승 전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한축협도 손흥민이 후배들과 다투는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가 부상을 당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경기 전날 이강인 선수등 대표팀 젊은 선수들은 저녁식사를.. 2024. 2. 15.
손흥민 "저를 질책하시라", 이강인 "질타하고 싶다면 나를 해달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목표 달성에 실패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등 주요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이나 감독님이 아닌 나를 질타해 달라”고 축구 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23 카타르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0-2으로 완패하며 결승의 문턱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경기장을 밟지 못한 ‘철벽’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백으로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여러 패스 미스와 실수, 그리고 유효슈팅을 한 차례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안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나서 “너무 속상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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