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8 '손흥민 2골 1도움' 중국에 3대0 완승 손흥민 선수가 2골 1도움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최대 고비인 중국 원정에서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예선 C조 2차전에서 전반전에 터진 손흥민의 2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세번의 득점 모두에 관여하며 실력을 다시한번 입증했고, 정승현은 막판 공격으로 1점을 득점하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최전방에 조규성 (미트윌란)을 내세우고,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를 배치했습니다. 증앙 미드필더로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가 수비를 맡으며 신경을 썼습니다. 포백은 이기제(수원 삼성)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2023. 11. 22. 아시안 게임 메달 순위 23.10.04 2023. 10. 4. 토트넘, 연장전 역전승, 손흥민 80분 뛰어 토트넘이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터뜨리며 천금같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80분을 뛰고 교체 아웃 되었지만 팀 승리에 함께 환호했습니다. 토트넘은 1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의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중, 후반 추가시간에 히샬리송의 동점골, 클루셉스키의 역전 결승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2-1로 승리를 거머 쥐었습니다. 셰필드가 선제골에 이은 교묘한 시간끌기로 리드를 이어갔었고, 주심도 매끄럽지 않은 운영으로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셰필드는 고대하던 첫 승을 챙기는가 했었지만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승부수에 막히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4연승 포함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 2023. 9. 17. 손흥민 토트넘 주장 확정, "EPL 캡틴 되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낙점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신입생 제임스 메디슨이 부주장으로 손흥민을 서포트한다. 토트넘 구단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이라고 독점 보도했습니다. 박지성이 선수 시절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주장 완장을 두른 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두번째 쾌거입니다. 토트넘은 한동안 요리스가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 요리스는 그동안 함께했던 토트넘과 작별했고, 토트넘은 요리스와 결별을 대비해 이탈리아에서 비카리오 골키퍼를 영입했었습니다. 그동안 케인이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독려했습니다. 최근 '스퍼스웹'은 "지난 시즌 부.. 2023. 8.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