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3 손흥민 토트넘 주장 확정, "EPL 캡틴 되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낙점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신입생 제임스 메디슨이 부주장으로 손흥민을 서포트한다. 토트넘 구단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이라고 독점 보도했습니다. 박지성이 선수 시절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주장 완장을 두른 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두번째 쾌거입니다. 토트넘은 한동안 요리스가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 요리스는 그동안 함께했던 토트넘과 작별했고, 토트넘은 요리스와 결별을 대비해 이탈리아에서 비카리오 골키퍼를 영입했었습니다. 그동안 케인이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독려했습니다. 최근 '스퍼스웹'은 "지난 시즌 부.. 2023. 8.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