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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8

피프티 키나 어트랙트로 복귀, 전속계약 소송 취하. 전홍준 대표 "어제 만나 눈물 사죄…용기내 고마워" 키나(21·본명 송자경)가 전홍준(59) 대표가 있는 어트랙트를 찾아와 만났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17일 오전 뉴스1, 뉴시스 등과 통화에서 “키나와 어제 만나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는데 내 마음도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한 당일인 16일 키나가 어트랙트를 찾아왔다”며 “키나가 정말 지쳐있더라.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사죄했고 ‘늦었지만 용기 내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키나에게 분명하게 ‘자숙은 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후 법적 분쟁에서도 사실대.. 2023. 10. 22.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100억 투자유치, 새로운 걸그룹 오디션. 내년 상반기 데뷔 목표 피프티 피프티를 키운 기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 에버그린 그룹 홀딩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 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어트랙트에 투자한 에버그린 그룹 홀딩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투자회사로, 엔터테인먼트 산업부터 금융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용 (David Yong) 그룹 대표는 "투자 인연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흥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 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25일 체결한 업무협약 (MOU)에 따라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어트랙트에 우선 직접 투자와 더불어 9월 내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 2023. 9. 6.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서울중앙지법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어트랙트 간의 법정 다툼에서 일단 소속사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로써 피프티피프티는 어트랙트 소속으로 남게된 상황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박범석)는 28일 피프티 피프티 네명의 멤버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제시하지 못했고,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19일 소속사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를 파탄냈다며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었습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건강.. 2023. 8. 29.
피프티피프티 알고보니 '생떼' 소송?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의 주요 이유가 무의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터파크 측이 스타크루 이엔티와의 선급금 계약과 관련하여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에게 반환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인터파크 뮤직 사이의 90억원 선급금 계약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특히 90억원 중 60억원이 그들의 음반 투자금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러나 연예계의 투자 계약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의 오해일 가능성이 높다는 반박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인터파크뮤직은 선급금 계약의 원인이 스타크루 이엔티의 성공 사례와 전홍준 대표의 능력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급금 계약은 중소기획사가 아티스트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한 흔..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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