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예송, 강남 만취 음주운전으로 사고에도 강아지만 챙겨...

지난 3일 오전 4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이 만취 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하고, 심지어 수백미터를 계속 밀고 가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진걸로 밝혀졌습니다.

 

사망사고를 내고도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조수석에 있는 강아지만 챙기며 큰 공분을 사고 있는 여성은 DJ 예송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아직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빈소도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DJ 예송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이 비공개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소속사인 비이피씨탄젠트의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DJ 예송은 최근까지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DJ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며 활발히 활동하려는 의지를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한 가족의 삶을 짓밟은 예송이 더이상 활동은 커녕 평생 감옥에서 반성하며 힘겨운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며 범죄입니다.

 

가장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