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7 김웅, "다 진 게임" 김건희 출국 등 해법 찾아야.. 4·10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갈등 봉합 시도를 비판하며 "한쪽은 배짱이 없고, 한쪽은 실탄이 없다. 다 진 게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수평적인 관계와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할 만한 배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쫓아내고 싶지만 병력이 부족하며 실탄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행보에 대해 "과거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간 화해의 모습이 그대로 겹쳐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진짜 앙금을 다 털어놨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2024. 1. 2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