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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3

피프티피프티 (FiftyFifty) 3인 계약해지 통보받아. 수시 업 위약금 소송 가능성 커져... 어트랙트 소속사가 피프티 피프티 그룹 멤버들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호하면서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다른 3명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는 또한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한 어떠한 시정 조치나 반성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조치를 취했다"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로써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수십 억대의 위약금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란, 시오, 새나는 계약 파기를 목적으.. 2023. 10. 25.
키나 부모와 안성일 녹취록 공개, 충격적인 안성일 행각, 어트랙트 '선처 없다' 지난 20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멤버 키나 부친 간 충격적인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한 명인 키나가 어트랙트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하면서 소속사로 복귀한 가운데, 키나의 부친이 어트랙트에 통화 내역을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녹취록에서 안성일 대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아마 형사 고발 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안성일 대표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꾀어 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안성일 대표에게 단 한 줌의 선처 없이 끝.. 2023. 10. 23.
피프티 키나 어트랙트로 복귀, 전속계약 소송 취하. 전홍준 대표 "어제 만나 눈물 사죄…용기내 고마워" 키나(21·본명 송자경)가 전홍준(59) 대표가 있는 어트랙트를 찾아와 만났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17일 오전 뉴스1, 뉴시스 등과 통화에서 “키나와 어제 만나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는데 내 마음도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한 당일인 16일 키나가 어트랙트를 찾아왔다”며 “키나가 정말 지쳐있더라.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사죄했고 ‘늦었지만 용기 내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키나에게 분명하게 ‘자숙은 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후 법적 분쟁에서도 사실대..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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