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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공매도 금지, 정책의 목적은??? 내년 6월까지 국내 주식에 대한 일반 공매도가 금지 됩니다. (시장조성자 +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공매도는 허용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주식시장 하락등을 이유로 공매도를 금지했던 2020년에 잠시 억제되었었는데, 최근 불법공매도가 다시금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공매도 자체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당히 높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하기 어려워서, 주가가 내려가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불법 공매도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지니, 주식시장이 외인과 기관에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러한 목소리 때문인지, 내년 6월까지 국내 주식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하겠다는 정부의 발.. 2023. 11. 6.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김승희' 딸 학폭 의혹 "화장실 변기서 후배 폭행"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김승희' 딸 학폭 의혹 "화장실 변기서 후배 폭행"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김승희' 딸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딸은 후배 여학생의 얼굴 등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딸에게 폭행당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는 김비서관 딸의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는 학급교체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며 누리꾼들은 '권력형 학폭 무마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10월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딸이 약 3달 전 방과 후 2학년 여학생.. 2023. 10. 28.
피프티피프티 (FiftyFifty) 3인 계약해지 통보받아. 수시 업 위약금 소송 가능성 커져... 어트랙트 소속사가 피프티 피프티 그룹 멤버들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호하면서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다른 3명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는 또한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한 어떠한 시정 조치나 반성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조치를 취했다"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로써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수십 억대의 위약금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란, 시오, 새나는 계약 파기를 목적으.. 2023. 10. 25.
키나 부모와 안성일 녹취록 공개, 충격적인 안성일 행각, 어트랙트 '선처 없다' 지난 20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멤버 키나 부친 간 충격적인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한 명인 키나가 어트랙트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하면서 소속사로 복귀한 가운데, 키나의 부친이 어트랙트에 통화 내역을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녹취록에서 안성일 대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아마 형사 고발 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안성일 대표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꾀어 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안성일 대표에게 단 한 줌의 선처 없이 끝..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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