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주년광복절1 KBS 광복절 0시 첫 방송 '기모노에 기미가요 방송' 경악.. 결국 사과 79주년을 맞이한 오늘, 광복절 새벽 0시에 KBS 새벽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비부인'은 1903현 초연된 유명 오페라로, 미국이 일본을 강제로 개항시킨 시기를 배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계속 기모노를 입고 연기하고 배경음악으로는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와 일본 군가 등이 사용된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런 작품이, 광복 79주년인 오늘 새벽 0시에 대한민국 공영방송인 KBS에서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일본 색채가 짙은 오페라를 굳이 광복절 새벽에 방영해야 하나", "광복절 새벽에 한국 공영방송에서 왜 기모노 입은 사람들이 단체로 나오고 기미가요가 흘러나오냐"는 겁니다. 최근 김형석 독립기념.. 2024.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