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1 20대 남성이 평상 책방 여직원을 8분간 끔찍한 폭행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8분여간 평산책방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평산책방 측이 10일 성명을 내고 사건 당일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평산책방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사회 명의로 성명을 올려 "9월 8일 일요일 밤 20대 괴한은 책방 대문을 닫고 퇴근하려던 40대 여직원에게 '오늘 이재명 대표는 왔다 갔느냐?', '문 전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는 가지 않겠다'며 직원의 스마트폰을 낚아채 두 동강 내고 주먹과 발길로 마구잡이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산책방은 "책방 윗마당에서 시작된 폭력은 아랫마당, 대문 밖, 마을 안길, 길가 주택의 벽, 심지어 길 아래 밭으로까지 이어졌다. 두 차례나 길 밑으로 밀쳐 굴러.. 2024.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