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하반신마비1 한 축구선수의 선수생명을 짓밟은 음주운전자의 뻔뻔한 항소 국가대표를 꿈꾸던 골키퍼 유연수 (26, 전 제주 유나이티드)의 꿈을 앗아가버린 만취 운전자가 25세 축구선수를 들이 받으면서 심각한 상해를 입힌 남성 용의자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만취 운전자는 징역 4년형이 많다며 항소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를 치어 하반신을 마비시킨 사고를 일으킨 A씨(36)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A씨는 제주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제한 속도를 초과하며 다른 차량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아득히 초과하는 0.117%였습니다. 피해자인 유연수 선수는 사고로 인해 심각한 상해를 입어 87%에 달하는 전신 장애와 하반신 마비 등을 겪었으며, 재활치료를 진.. 2024.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