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생일1 SM엔터, NCT 마크 생일 이벤트로 문화유적지 손상.. 외주 핑계로 책임회피 # 어떻게 된 일일까?최근 한 인기 아이돌 멤버의 생일을 맞아 진행된 팬 이벤트가 뜻밖의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많은 팬들과 소속사가 문화적 의미가 깊은 **한양도성 보호구역** 내 시설물에 이벤트용 스티커를 무단 부착하면서, 문화유산 훼손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1][2][3].***## 사건 개요2025년 8월 2일, 한 유명 아이돌의 소속사는 서울 시내 26곳에 스티커를 숨기고, 이를 찾아낸 팬들에게 애장품을 주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이벤트 과정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한양도성 인근 안내 표지판 등 최소 4곳**의 시설물에 스티커가 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이 과정을 촬영해 팬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SNS에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1][2][.. 2025.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