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취하1 피프티 키나 어트랙트로 복귀, 전속계약 소송 취하. 전홍준 대표 "어제 만나 눈물 사죄…용기내 고마워" 키나(21·본명 송자경)가 전홍준(59) 대표가 있는 어트랙트를 찾아와 만났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17일 오전 뉴스1, 뉴시스 등과 통화에서 “키나와 어제 만나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는데 내 마음도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한 당일인 16일 키나가 어트랙트를 찾아왔다”며 “키나가 정말 지쳐있더라.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사죄했고 ‘늦었지만 용기 내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키나에게 분명하게 ‘자숙은 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후 법적 분쟁에서도 사실대.. 2023.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