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1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오늘 (5월 7일) 오전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에 대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밝혔습니다. 또한,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이번 수사 착수를 두고 ‘특검 방어용’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이 총장은 “추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일선 수사팀에서 수사하는 것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