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1 '사망사고 만취녀' DJ예송 사과문에 "죽었다던 아버지 살아있다" 반전 최근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만취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DJ예송이 유족 측에 사과한 가운데, "예송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제보가 어제(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어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구속된 예송이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고인과 유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고 살겠다"면서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며 유족 측에 이와같이 사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제보자가 정면으로 반박한 겁니다. 제보자는 "예송의 아버지는 현재 멀쩡히 살아있다"고 주장했고, "대체 왜 고인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하 DJ예송 측은 제보.. 2024.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