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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월드 스타인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섭니다. 지난 2일 진은 조만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이번 하계올림픽의 성황 봉송 주자 중 한명으로 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업계는 전했습니다. 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은 BTS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데뷔 후 꾸준히 평화와 관련한 메세지를 전해온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 측 관계자는 "올림픽과 관련한 내용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의 후 발표해야 한다"며 "조만간 성화 봉송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파리 올림픽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이번 올림픽 성.. 2024. 7. 3.
'음주운전 뺑소니'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 35일만에 피해자와 합의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가 사고가 발생한지 약 한 달만에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15일 김씨가 지난 13일 택시 운전사 A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택시도 아직 수리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지금은 쉬고 싶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난다" 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사고 당시 "갑자기 택시위로 차가 올라왔다, 차주가 도망을 갔다. 나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 나중에 뉴스를 보고 김호중인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사건 초기 보험처리를 위해 김씨 측과 연락을 시도하려 했지만, 경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약 한달을 흘려 보냈다고 합.. 2024. 6. 16.
송가인, 4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 '트로트퀸' 송가인이 FA시장에 나온다고 합니다. 26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4월 현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양 측이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트로트 업계에서 입지가 단단한 송가인인만큼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기는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송가인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매니저와 독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포켓돌 측은 "전속계약 종료가 맞다. 추후 활동방향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국악에 기반..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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